테리 보가드... 게임



SNK의 아랑전설에서 처음 등장한 테리 보가드...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의 아류작을 만들던 회사라고 생각했던 SNK에서 아랑전설의 테리 보가드라는 캐릭터는 괜히 마음에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야구모자를 쓰고 '번너클', '파워웨이브' 등의 기술을 쓰던 한 마리의 야수같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더구나, 숙적으로 나오는 기스 하워드라는 캐릭터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이들의 관계까지 파악해가며 게임을 했었다.


설정은 어렸을때 양아버지인 제프에게 입양이 되었으며, 제프가 기스에게 살해당하자 이의 복수를 위해 힘을 키웠고 결국은 복수에 성공을 한다. 한 마리의 늑대같은 캐릭터로서 SNK 월드에서 상당히 강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애정으로 인해서 '킹오파'를 하면서도 항상 팀의 일원에 테리는 꼭 끼워넣었었다. 하지만, 설정과는 다르게 일부 작품에서와는 달리 사실 킹오파에서는 위력적인 모습을 크게 보여주지 못 한 듯한 아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내가 잘 못 해서 그런가?)

나의 개인적인 애정에도 불구하고, 이 수많은 킹오브파이터즈 캐릭터 중에서 '강'에서 상위권이라고 자신있게는 말하지 못 하겠다.

하지만, 언제나 나의 팀에 넣었던 테리 보가드... 나의 게임 역사에서 한 장을 차지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덧글

  • v2baster 2015/08/12 00:27 # 답글

    주인공 라인답게 KOF시리즈에서 못해도 중상위권은 유지하는 케러죠.
    일단 번너클이 판정,데미지할것없이 준사기라..
  • seankwon 2015/08/12 06:39 #

    그렇군요. ㅠㅠ 전 제가 할때마다 약해보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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